글을 쓰고나면 많은 사람들이 읽어줬으면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글을 쓰는 것이지만 검색에서 잘 볼 수 있으면 더욱 많을 사람들이 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이트맵 웹사이트를 계층적으로 분류하는 목록을 만든 것으로 웹사이트의 전체 구조를 보여주어 검색엔진이 웹사이트에서 웹페이지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새로운 글을 쓸때마다 새 웹페이지가 생기므로 그때마다 해주면 좋겠지만 너무 번거거워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어서 카테고리 이동을 하거나 글이 많이 쌍이게 되면 그때마다 해 줍니다. 글이 100개 쯤 되고 새로 사이트맵을 등록하니 네이버와 다음의 검색수는 크게 변하지 않았는데 구글의 검색 유입이 아주 많이 늘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사이트맵 만들기 1. 사이트맵을 만들어주는 사이트로 이동합니..
몇년 전 친구 아이가 교내 실험대회에 참가한다고 전화가 왔었습니다. 과학 전람회의 입상작을 보거나 교내 대회에서도 중요한 몇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bill_oxford, 출처 Unsplash 1. 주제의 창의성2. 실험 과정의 독창성3. 결과의 유익성 주제의 창의성남들이 하지 않은 분야를 선택하면 좋겠지만 워낙 많은 대회에다 많은 학생이 참여하고 학생들이 접근할 수 있는 수준이 한계가 있어서 아주 특별한 소재를 찾기가 쉽지 않습니다.한 대회에서 같은 소재가 5~6가지로 겹치는 경우가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어떤 경우는 대상을 받기도 하고 어떤 경우는 입상도 못한 경우가 있는 것을 흔히 봅니다.특별한 주제에 대해 시작하면 이점이 있지만 그렇지 않더라도 크게 관계없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친구 아이..
글을 쓰다보면 움직이는 그림 영상이 필요할 때가 종종있습니다. 바로 앞 글에서 영상을 만들었는데 예전에 만든 방법을 잊어버려 한참 고생해서 기록해 봅니다. 휴대폰(갤럭시)으로 움짤 만들기 간단하게 움짤만드는 방법입니다. 폰의 사진 폴더에서 점 세개를 클릭해서 GIF만들기를 선택합니다. 순서대로 그림이 정렬되어 있으면 모든 그림을 동시에 클릭해서 저장하시면 바로 만들 수 있습니다. 순서가 다르거나 중간에 삽입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아래쪽 +를 눌러 추가하고 싶은 그림을 넣거나 –를 눌러 그림을 빼도 됩니다. 완성한 움짤입니다. 갤럭시의 경우 갤러리-앨범-움직이는 GIF 사진 속에 파일이 있습니다. 중간 빠르기인데 속도는 3가지로 가능합니다. 포토샵으로 움짤만들기 폰으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지만 속도 선..
석탄주 익는 소리와 모양이 너무 예뻐서 같이 즐기려고 동영상을 찍었습니다. 휴대폰으로 찍으니 카메라와 소리 입력 부분이 반대쪽에 있어서 소리가 거의 나지 않습니다.마이크 사고 싶어요!! 화면이 잘 나오도록 동영상을 찍고 마이크 쪽을 항아리 속에 넣어서 소리만 따로 녹음했습니다. 두개 다 10초로 시간을 맞추었습니다. 영상과 소리를 따로 올려도 되지만 한번 합쳐보았습니다. 비디오와 오디오 합치기1. 애프터 이펙트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2. 새컴퍼넌트를 만들고 파일 가져오기로 영상과 음성파일을 추가했습니다. 3. 메뉴에서 컴퍼지션-렌더링 대기열에 추가를 선택합니다.4. 사진에서 노란 네모 상자를 클릭합니다. 5. 설정에서 네모박스의 오디오 출력에 체크해 줍니다. 이거 빠트려서 소리가 안나와서 고생했습니다. ..
얼마전 해파랑길 19코스 중간인 장사역에서 18코스 중간인 월포역까지 걸은 적이 있습니다. 해파랑길을 모두 걸으면 좋겠지만 적어도 몇주가 걸리니 가까운 포항과 영덕 부근을 자주 걷게 됩니다. 2019/04/08 - [여행이야기] - 동대구역에서 장사역까지 기차여행 해파랑길 해파랑길은 부산에서 고성까지 50개 코스로 되어있고 한코스를 하루에 걷기 적당하게 구성되어있습니다. 해파랑길 포항구간(사진을 클릭하시면 해파랑길 홈페이지로 가실 수 있습니다.) 동해안의 맑은 물과 소나무숲이 어우러져 걷기에 아주 아름다은 길로 구성되어 있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중간 끊겨있어 국도 주변을 걸어야 하는 곳도 있습니다. 전 구간 완주가 목적이 아니라면 걷기 좋은 길을 알아보고 선택해서 걷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
지난번 저울에 대해 글을 쓰다가 휴대폰으로 저울의 동영상을 바로 찍었는데 글로 올리니 동영상이 옆으로 누워 있습니다. 사진처럼 옆으로 회전하려고 하니 돌지 않습니다. 검색해보니 인코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곰믹스를 다운 받아서 설치하니 설치오류가 계속 나옵니다. 다시 검색해보니 구글 포토를 휴대폰에 깔면 된다고 해서 보니 이미 휴대폰에 있습니다. 해보니 너무 쉬웠습니다. 빨간 네모친 포토를 실행합니다. 돌리고 싶은 동영상을 찾아서 선택해서 검은 창을 클릭합니다. 아래쪽 노란 동그라미 속에 있는 모양을 클릭합니다. 아래쪽에 회전을 클릭합니다. 원하는 모양이 되면 오른쪽 위의 저장을 누릅니다. 저장을 하고 갤러리로 오니 동영상이 없습니다. 앨범을 열어보니 PhotosEditor이라는 새로운 앨범이 ..
북촌 한옥 마을은 사람들이 직접 살고 있지만 남산의 한옥마을은 한옥의 형태를 보여 잘 보여주는 구조로 자세히 볼 수 있다고 해서 남산 한옥마을을 찾았습니다. 서울 역에서 내려 버스를 타고 한옥 마을로 갔습니다. 학생들이 견학을 오기도 하고 다양한 체험이 진행되고 있어서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지금의 종로구나 동대문구에 있던 다섯 채의 한옥을 복원하거나 옮겨왔다고 합니다. 부엌에는 술을 내리는 소주고리도 있고 굴뚝 규모도 집의 규모처럼 아주 큽니다. 특이한 건물이 있었는데 순중의 장인 해풍 부원군의 집으로 구조가 원(元)의 모양을 하고 있었습니다. A,B,C 세 공간으로 들어가는 대문이 각각 따로 있었습니다. B공간을 들어가는 문은 잠겨 있어서 들어가 보지 못했습니다. A공간은 부엌이 있고 C공간은 사랑채인..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묘와 사직을 지켜야한다는 대사를 많이 들으면서 자랐습니다. 그래서 꼭 종묘에 가 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다녀왔습니다. 종묘는 역대 왕과 왕비의 신주를 모시고 제사를 모시는 공간이라 신성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장식과 단청이 거의 없었지만 오히려 더 기품이 있었습니다. 입장료가 어른은 1000원인데 궁중문화축제기간이라 500원을 할인해서 입장했습니다. 평상시에는 정전에 시간을 정해서 입장해야 하는데 축제기간이라 자유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정전 입구에서 해설사를 만나서 설명을 들으니 재미도 있고 적을 거리도 풍부해졌습니다. 들어가는 길 입구에서 들어가는 길은 사진처럼 3개의 길로 나누어 놓았습니다. 가운데는 신향로라고해서 신이 가는 길이고 동쪽은 왕이 가는 길이고 서쪽은 세자가 가는 길이..
서울에 가서 시간이 나면 고궁을 찾아갑니다. 서울에 사는 친구는 오히려 못 가 봤다고 하면서 웃은 적이 있습니다. 경복궁을 몇 번 갔는데 볼 때마다 새롭습니다. 이번에는 경희궁에 가 보았습니다. 경희궁은 인조에서 철종까지 10여의 왕이 생활한 일상 공간이었다고 합니다. 숙종부터 정조 즉위까지 경희궁이 가장 전성기였다고 합니다. 인현왕후, 희빈 장씨, 혜경궁 홍씨도 경희궁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창덕궁과 창경궁을 동궐이라고 부르는 반면 도성의 서쪽 위치에 있다고 서궐로 불리기도 합니다. 이렇게 큰 궁이 일제 강점기에 건물을 헐고 경성중학교를 만들면서 건물을 헐었는데 지금 3개의 전각이 복원되어 있습니다. 숭정전숭정전은 경희궁의 정전으로 신하들이 서 있는 품계석이 놓여 있습니다. 경종, 정조, 헌종 세분이 이..
오랜만에 서울에 다녀왔습니다. 미리 기차표를 예매하고 출발했습니다. ktx (출처 : 위키백과) 이제 순방향과 역방향을 알고 있으니 예매할 때 미리 좌석 선택을 눌러 순방향으로 예매를 했습니다. 주로 경치보는 것을 좋아해서 기차에서 휴대폰을 잘 보지 않았는데 블로그를 쓰기 시작하면서 폰으로 자주 보게 됩니다. ktx에서 제공해 주는 와이파이를 사용해서 편하게 글을 읽고 웹서핑을 할 수 있네요. 와이파이 설정에서 ktx와이파이를 선택하면 로그인 화면이 뜨고 가운데 버튼을 누르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게 됩니다. 이번에는 경치를 볼 수 있는 자리에 앉아서 경치도 보고 휴대폰 검색도 하면서 기차여행을 즐겼습니다. 휴대폰을 사용하고 보니 배터리 잔량이 조금 밖에 남아 있지 않네요. 설마 충전할 필요가 있을까 ..
로션만들기를 체계적으로 배운 것도 아니고 원래 이 분야에 대해 아는 것도 없는데 아직 로션이나 크림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백화점에서 구입한 로션보다 나쁘지 않다는 생각에 여전히 계속 만들 생각입니다. 재료 구입에 관련해서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은데 전문지식이 없는 제가 구입하는 재료에 대한 확신이나 검증을 할 수 없으니 글을 쓰는 것이 조심스럽네요. 그래서 제가 처음 로션을 만들 때 접근한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천연화장품 만들기 책 구입 서점에 가서 과정을 사진으로 잘 보여주는 책을 구입하거나 공공 도서관에서 빌립니다. 책 한권을 그냥 쭈~욱 훑어보는 기분으로 읽습니다. 카페가입 “로션만들기”로 검색해서 카페 검색을 몇 개 읽어보고 카페에 가입해서 궁금한 부분을 검색 키워드로 찾아서 읽어보..
티스토리에 글을 쓰다 보니 그림 삽입이 좀 불편합니다. 큰 그림을 수정해서 ctrl-C해서 ctrl-V로 옮길 수 없고 항상 삽입으로 불러와야 하는데 새 에디터를 사용하니 이 부분은 편한데 다른 여러 불편한 점이 있어 고민하다보니 담덕님이 에버노트를 사용한다는 글을 보고 사용해 보니 편집이 아주 수월합니다. 티스토리 글 작성시 에버노트 사용 새 에디터가 잘 정착될 때까지 이 방법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메모기능도 있고 동기화도 되니까 아주 좋다고 휴대폰에 있는 컬러노트를 지워버렸습니다. 하지만 메모기능만으로는 컬러노트의 단순한 기능으로 더 편한 점이 있네요. 다시 앱을 받았는데 아들이 깔아준 방법을 생각나지 않아서 무척 고생하고 겨우 위젯 설치했습니다. 앱을 다운받아 클릭하면 노트추가가 나옵니다. 노트추..
스킨을 새로 달고 html과 css를 모르지만 검색으로 따라서 수정하다보니 어떻게 구현되는지 느낌으로 알게 됩니다. 조금씩 수정해서 스킨이 바뀌니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 관리자홈에서 사이드바를 열었더니 사이드바 목록의 제목들이 모두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마우스 우클릭해서 변경할려고 해도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한참 실갱이하다보니 원래대로 있던 코드(위)를 보기편하게 아래처럼 바꾼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눈치로 알게 된것이 사이에 적힌 것은 실행하는데는 영향을 주지 않고 주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한개의 사이드바 모듈마다 주석이 제일 위에 있는 것이 보기 편할 것 같아 옮겼는데 위치가 달라지면 안되나 봅니다. 연습삼아 속의 이름을 다른 것으로 바꾸니 보여지는 홈에..
걷는 즐거움을 좀 더 느끼려고 자주 동해안을 걷습니다. 걷고 난 뒤 돌아오는 길에는 피곤해서 운전하기가 편치 않습니다. 공수래공수거님이 동해안에 기차를 타고 다녀오셨다는 얘기에 기차로 갈 수 있을까 시도해 보았습니다. 휴일이라 혹시 표가 없을지 몰라 미리 예매했습니다. 승차권예매에 들어가서 환승을 해서 장사까지 조회했습니다. 장사역이 바다에서 가깝다고 해서 장사역을 선택했습니다. 포항과 장사 두개를 모두 예매 클릭하면 결제가 나타나고 할인도 있네요. 차를 가지고 가는거보다 시간이 좀 덜 걸린 것 같습니다. 포항에 내려 커피 한잔 구입해서 동해선을 탈 시간이 됩니다. 장사역에는 기차길에서 내려오니 아무것도 없고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대합실도 없고 바로 밖이네요. 밖에는 헌화가를 그림으로 그려놓고 그게 다..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나서 자동 광고라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 설치했더니 본문 안에도 군데 군데 광고가 뜹니다. 개수도 너무 많고 의도치 않은 위치에 광고가 나오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취소 했습니다. 앵커광고만 달기 가장 달고 싶은 것은 인피드광고와 앵커광고인데 인피드 광고는 스킨 만드신 분이 원래 스킨에 코드를 삽입을 해 놓아서 쉽게 설치했는데 앵커광고는 어떻게 할 지 몰라 두었다가 혹시나 해서 자동광고에 앵커광고 하나만 설정했더니 다른 광고는 더 생기지 않고 앵커광고만 생깁니다. 애드센스 홈에서 광고를 열면 바로 자동 광고가 나옵니다. 오른쪽 연필을 클릭하면 설정변경에서 원래는 모두 파랗게 켜져있는데 빨간 네모있는 곳을 모두 끄고 저장합니다. 저장하고 나오면 원래 전체 설정화면에서 앵커광고만 적혀있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