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쓰는 하드드라이버를 외장하드로 만들기

3년전 구형 컴퓨터를 버리면서 하드가 생겼어요.

하드가 구형이라서 새로 구입한 컴터에 맞지않네요.

추가로 하나 더 끼워서

하드를 두개로 사용하려고 했는데 안되네요.

 

이걸 외장하드처럼 쓰면 좋겠다 싶어서

인터넷에 검색했더니  좋은 방법이 있더군요.

 

집 컴퓨터에 하드는 1개씩 달려있지만 바이러스로 포맷하거나

여기저기서 아이 자료 다운받은거 은근히 많은데 일일이

cd에 굽자니 번거럽고 그냥 지우기는 아까워서요.

 

 

사진에서 보이는 하드 꽁지에 달려있는 거 보이시죠?

2015년에 17000원에 하나 구입했어요.

이 글 쓰면서 다시 찾아보니

요즘은 기능은 더 좋으면서 가격도

거의 비슷하네요.

 

 하드꽁지에 달고

같이 들어있는 전원 꽂으니 외장 하드처럼 쓸수 있네요.

하나는 가족사진 넣고, 하나는 아이 시험문제 넣고, 그렇게 사용했어요.

요즘도 컴퓨터 고장나면 나머지는 버리고

하드는 떼어서 이것저것 넣어 놓습니다.

 

덤으로 노트북에 cd 플레이어를 usb로 연결해서 쓸수도 있어져 아주 만족스럽네요.

요즘 노트북은 cd 플레이어가 없이 나오는데

그래도 가끔 볼일이 생기더라구요.

버리는 컴퓨터 DVD플레이어도 떼서 사용하면 됩니다.

 

인터넷에다 sata ide라고 검색해서 구입했어요.

아이들 공부 자료가 쌓이면 따로 보관해두면 편리해요.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