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광고를 달고나서 자동 광고라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 설치했더니 본문 안에도 군데 군데 광고가 뜹니다. 개수도 너무 많고 의도치 않은 위치에 광고가 나오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취소 했습니다. 앵커광고만 달기 가장 달고 싶은 것은 인피드광고와 앵커광고인데 인피드 광고는 스킨 만드신 분이 원래 스킨에 코드를 삽입을 해 놓아서 쉽게 설치했는데 앵커광고는 어떻게 할 지 몰라 두었다가 혹시나 해서 자동광고에 앵커광고 하나만 설정했더니 다른 광고는 더 생기지 않고 앵커광고만 생깁니다. 애드센스 홈에서 광고를 열면 바로 자동 광고가 나옵니다. 오른쪽 연필을 클릭하면 설정변경에서 원래는 모두 파랗게 켜져있는데 빨간 네모있는 곳을 모두 끄고 저장합니다. 저장하고 나오면 원래 전체 설정화면에서 앵커광고만 적혀있습니..
지난주 일요일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4월 7일에 벚꽃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벚꽃이 너무 빨리 지네요. 예전 경북 도청 앞길도 벚꽃이 거의 다 지고 새 잎들이 올라와서 푸른 나무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벚꽃이 지고 한주 정도 지나면 팔공산에 벚꽃이 폈던 기억이 나서 어제 오후 늦게 팔공산 수태골로 갔습니다. 해는 보이지 않고 길에는 벚꽃이 없네요. 이미 진 건 아닌가 해서 내렸더니 이제 꽃봉우리가 만들어졌네요. 산은 여전히 춥고 중심지는 갑자기 따뜻한 바람에 이렇게 꽃이 피지도 않았나 봅니다. 가장 많이 핀 것 같은 벚꽃이 이정도로 피어 있네요. 벚꽃 종류도 다른지 수태골 올라가는 못에는 제법 많이 핀 벚꽃이 한그루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산에 온 기분에 수태골 옆 언덕으로 걸어올라갔더니 진달래가..
다이아몬드는 많이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반짝이는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탄소가 고온, 고압에서 산화, 환원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집니다. 다이아몬드는 4C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데, 색깔(color), 면가공(cut), 크기(carat)와 내용물(clarity)에 따라 등급이 매겨집니다. 이 중 반짝임을 결정하는 것은 연마 상태에 의한 면의 모양입니다. 물론 내부에 불순물이 없이 깨끗해야 빛이 똑바로 지나가므로 clarity도 영향을 주기는 합니다. 전반사 빛은 물질 속에 들어가면 속력이 느려집니다. 진공에서 빛의 속력과의 비의 역수이므로 빛의 속력이 진공보다 반이라면 1/0.2로 굴절률이 2가 됩니다. 굴절률이 다른 물체에서 빛은 꺾여서 지나갑니다. 굴절률이 큰 물질에서 공기 중으로 빛이 지나가..
복사할 때마다 A4와 B4를 많이 사용하는데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신문기사나 여러 자료가 있네요. 자료를 모아서 다시 정리 해 보았습니다. 가로 세로 비율 원래크기를 반으로 잘라서 똑같은 비율이 되지 않으면 확대 축소했을 때 비율이 달라집니다. 다른 비율을 같게 맞추려면 종이를 잘라서 버려야하기 때문에 낭비가 생깁니다. 파란종이를 반으로 자르고 나면 노란종이 크기의 종이가 두장이 됩니다. 파란종이의 가로길이(1)는 노란종이의 긴 길이(1)가 되고 파란종이의 세로길이(x)의 반이 노란종이의 짧은 길이가 됩니다. 두 종이의 길이의 비가 같으려면 파란 종이의 세로길이는 1.414가 되어야합니다. 원래 종이를 0이라고 하고 한번 접으면 1이되고 2번접으면 2라고 번호를 붙인다고 합니다. A4종이는A0..
블로그를 다니다 보면 소제목을 예쁘게 꾸며 놓은 분이 많습니다. 가르쳐 달라고 하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궁금하지만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번호 붙여서 큰 글자로 사용해 왔습니다. 로 검색하니 많은 분들이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어떤분은 만들 때마다 html로 작성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서식으로 만들기도 하시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 두가지를 적어봅니다. 혹시나 저처럼 말은 못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입니다. 글상자로 만들기 구형 에디터에서 "가"라고 적힌 부분에 마우스를 올리면 글상자라고 뜹니다. 글상자를 클릭합니다. 노란색 두번째 칸을 눌러 보았습니다. 여기에 소제목을 적으면 됩니다. 글상자로 만들기 이렇게 사용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서식으로 만들기 조금더 다양하..
물체가 표면이 매끄럽고 유선형이면 공기의 저항을 덜 받습니다. 하지만 골프공 표면에 300개의 홈이 있는 골프공은 표면이 매끄러운 공보다 3배 정도 더 멀리 날아갑니다. 초창기의 차는 네모난 모양으로 차의 뒷부분에 공기 소용돌이가 많이 생깁니다. 공기 소용돌이는 자동차가 앞으로 진행하는 자동차의 에너지를 빼앗습니다. 그래서 유선형으로 매끈한 자동차를 만들게 되고 자동차 뒤부분에 생기는 소용돌이 부분이 네모난 자동차 보다 작아져서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공은 유선형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공 뒷부분에는 공기 소용돌이가 생기면서공의 속도를 점점 느리게 만듭니다. 골프공도 처음에 만들 때는 매끈한 나무를 깎아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공을 사용하면서 군데 군데 찍혀서 페이기 시작하자 공이 더 멀리 날라가는 것을..
아기가 생기게 되면 병원에 가서 초음파 진단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의사가 "건강하네요."라고만 말해 줬는데 요즘은 초음파사진을 찍어서 간직하더군요. 여러 진단 장비와 함께 초음파진단기도 알아보겠습니다. 1. 초음파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파의 진동수는 20Hz에서 2만Hz 정도입니다. 이보다 더 큰 진동수의 음파를 초음파라고 부릅니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영역의 소리인 셈입니다. 실제 병원에서 사용하는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는 3.5~6 MHz의 진동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1MHz는 백만 Hz이고 1Hz는 1초에 한번 진동하는 것을 표시합니다. 2. 초음파 진단소리는 공기보다 물이 빠르고 물보다 딱딱한 물체에서 더 빠릅니다. 분자가 더 강하게 결합하고 있는 고체의 경우 한 분자가 진동하면 옆의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