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스캐너
- 소소한이야기/더 소소한...
- 2020. 1. 17. 11:19
예전에는 스캐너를 가지고 있었는데 얼마전 컴퓨터를 포맷하고 드라이버를 설치하려고 하니 드라이버 cd를 잊어버렸네요. hp 홈페이지에 갖더니 너무 오래된 기종이라 더 이상 드라이버를 다운 받을수가 없습니다.
스캐너를 버리고 어쩔 수 없이 휴대폰으로 잘 맞춰 찍었는데 좀 아쉽습니다.
사진을 스캔하는 스캐너를 다운받아 사용해 보니 아주 편리하네요.
아이들은 자주 사용하는 모양인데
저는 처음이라 참 신기합니다.
구글 포토스캐너
앱에서 다운받아 설치했습니다.
설치하고나니 사용방법을 잘 알려주어 따라하기 쉬웠습니다.
포토스캐너 사용방법
앱을 시작해서 사진찍듯이 클릭합니다.
사진처럼 네개 흰 동그라미가 있고 가운데 테두리만 있는 동그라미가 있습니다. 가운데 동그라미를 화샆표 방향으로 이동하면 흰 동그라미 주변에 파란 테두리의 진행상태를 보이면서 흰점이 없어집니다.
순서대로 네개의 동그라미를 다 없어지고나면 완성입니다.
포토스캐너 결과
그냥 사진 찍은 것과 포토스태너로 만든 모습을 비교해 봅니다.
그냥 찍으면 바로 위에서 찍어야 직사각형 모양인데 좀 과장해서 비스듬하게 찍으니 마름모로 만들어 집니다.
혹시 주변과 구별이 되지 않으면 마름모로 나올 수도 있는데 모서리 정리를 해서 끝점을 맞추면 직사각형으로 잘 만들어집니다.
사진을 스캔하는데도 아주 유용하지만 자료를 스캔해서 송부해야할 때 참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네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지만 혹시나 저처럼 모르는 분들이 계실까봐 정리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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