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 보면 불끄는 것을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특히 계단이나 잠깐 지나가는 현관에는 지나갈 때만 켜지고 조금 지나 저절로 꺼지는 센서등을 달면 편리합니다. 화장실에서 손을 대면 저절로 나오는 수돗물의 수도에도 달려있는 센서입니다. 화장실에서 카메라를 켜면 오해받을 수도 있어서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수도의 입구를 들여다보면 센서가 보입니다. 센서의 종류 센서에는 크게 능동형 센서와 수동형 센서 두가지가 있습니다. 지난번 피아노 계단에서 살펴 본 것처럼 빛(적외선)을 내는 부분과 그 빛을 받는 부분, 두 개로 구성된 센서가 능동형 센서라고 부릅니다. 2019/07/09 - [과학이야기/도로에서] - 피아노계단의 원리 수동형센서는 적외선 감지부분만 있는 센서입니다. 수동형 센서 주변보다 온도가 높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