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를 챙겨야합니다. 다니던 병원을 집 가까이로 옮기게 되면 지금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 지 물어보십니다. 같은 병이라도 지금까지 진료 받던 병원에서 나에게 최적화된 처방이 있다면 그런 경우와 함께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의 처방내용을 소상히 알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보통은 혈압약이라고 알고 있지 복용하고 있는 약의 상품명을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다시 여러번 진료를 받으면서 조율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처방전을 받으면 "처방 의약품의 명칭"이 있는 부분이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놓으면 같은 질병에 대한 약을 바꿀때 도움이 됩니다. 또 장기적인 진료는 계속 큰 병원에서 받더라도 감기나 간단한 진료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받게 될때 사진 찍어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