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을 하면서 늘 관심가져주시는 공수래공수거님의 포스팅을 보다보니 모루가 전시되어있는 모루 박물관을 소개해 주셨네요. 망치와 모루 우리 몸속에도 망치와 모루가 있습니다. 귀 속에 보면 우리 몸 속에서 가장 작은 뼈 3개가 있습니다. 3개다 한꺼번에 손톱 위에 올려 놓아도 여유가 있을 정도로 작습니다. 고막에 붙어있는 이소골입니다. 우리가 듣는 소리는 공기의 진동에서 생기는 압력변화를 청신경이 뇌로 보내서 느끼는 감각입니다. 압력은 수직으로 작용하는 힘을 면적으로 나눈 값입니다. 우리가 왼손 검지와 오른손 검지를 마주하고 서로 밀면 같은 힘을 느낍니다. 왼속 검지와 오른손 검지사이에 압정을 두고 누른다고 생각해 봅시다. 생각을 많이 하지않아도 벌써 뾰족한 곳이 많이 아플거라고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