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하게 되면 여러가지를 챙겨야합니다. 다니던 병원을 집 가까이로 옮기게 되면 지금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이 있는 지 물어보십니다. 같은 병이라도 지금까지 진료 받던 병원에서 나에게 최적화된 처방이 있다면 그런 경우와 함께 장기적으로 복용하고 있는 약의 처방내용을 소상히 알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보통은 혈압약이라고 알고 있지 복용하고 있는 약의 상품명을 구체적으로 알지는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면 다시 여러번 진료를 받으면서 조율과정을 거쳐야하는데 처방전을 받으면 "처방 의약품의 명칭"이 있는 부분이 잘 보이도록 사진을 찍어 놓으면 같은 질병에 대한 약을 바꿀때 도움이 됩니다. 또 장기적인 진료는 계속 큰 병원에서 받더라도 감기나 간단한 진료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받게 될때 사진 찍어둔 ..
아이들이 어릴때 집에 있으면서 가끔씩 콩나물을 키워 보았습니다. 준비물은 사진처럼 구멍있는 단지와 물담을 넓은 그릇에 검은 두꺼운 천과 단지를 큰그릇에 놓을 나무가지가 있으면 됩니다. 아이와 한 두번 해 보시려면 우유곽 아래에 구멍뚫어 콩나물단지로 사용해도 됩니다.우유곽에 놓으면 1끼 먹을 정도가 됩니다. 1. 약콩(까맣고 작은 콩)을 단지의 1/10 정도 양을 준비해서 깨진 콩과 돌멩이를 골라냅니다. 2. 골라낸 콩을 10분동안 물에 담근후 미끌거릴정도로 불은 콩은 골라서 밥에 넣어 먹구요. 아직 쪼글한 콩만 사용합니다. 이부분이 가장 중요해요. 빨리 불게 된 콩을 사용하면 나중에 썩어서 전체를 망치게 됩니다. 3. 빨리 먹으려면 1-2시간 더 불리고 천천히 먹으려면 바로 아래 사진처럼 만든 단지에 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