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을 새로 달고 html과 css를 모르지만 검색으로 따라서 수정하다보니 어떻게 구현되는지 느낌으로 알게 됩니다. 조금씩 수정해서 스킨이 바뀌니 은근히 재미있습니다. 그러다가 티스토리 관리자홈에서 사이드바를 열었더니 사이드바 목록의 제목들이 모두 없어져 버렸습니다. 이게 뭔일인가 싶어서 마우스 우클릭해서 변경할려고 해도 수정이 되지 않습니다. 한참 실갱이하다보니 원래대로 있던 코드(위)를 보기편하게 아래처럼 바꾼 것이 원인이었습니다. 눈치로 알게 된것이 사이에 적힌 것은 실행하는데는 영향을 주지 않고 주석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서 한개의 사이드바 모듈마다 주석이 제일 위에 있는 것이 보기 편할 것 같아 옮겼는데 위치가 달라지면 안되나 봅니다. 연습삼아 속의 이름을 다른 것으로 바꾸니 보여지는 홈에..
걷는 즐거움을 좀 더 느끼려고 자주 동해안을 걷습니다. 걷고 난 뒤 돌아오는 길에는 피곤해서 운전하기가 편치 않습니다. 공수래공수거님이 동해안에 기차를 타고 다녀오셨다는 얘기에 기차로 갈 수 있을까 시도해 보았습니다. 휴일이라 혹시 표가 없을지 몰라 미리 예매했습니다. 승차권예매에 들어가서 환승을 해서 장사까지 조회했습니다. 장사역이 바다에서 가깝다고 해서 장사역을 선택했습니다. 포항과 장사 두개를 모두 예매 클릭하면 결제가 나타나고 할인도 있네요. 차를 가지고 가는거보다 시간이 좀 덜 걸린 것 같습니다. 포항에 내려 커피 한잔 구입해서 동해선을 탈 시간이 됩니다. 장사역에는 기차길에서 내려오니 아무것도 없고 바로 도로가 나옵니다. 대합실도 없고 바로 밖이네요. 밖에는 헌화가를 그림으로 그려놓고 그게 다..
애드센스 광고를 달고나서 자동 광고라는 것이 편할 것 같아서 설치했더니 본문 안에도 군데 군데 광고가 뜹니다. 개수도 너무 많고 의도치 않은 위치에 광고가 나오니 마음에 들지 않아서 취소 했습니다. 앵커광고만 달기 가장 달고 싶은 것은 인피드광고와 앵커광고인데 인피드 광고는 스킨 만드신 분이 원래 스킨에 코드를 삽입을 해 놓아서 쉽게 설치했는데 앵커광고는 어떻게 할 지 몰라 두었다가 혹시나 해서 자동광고에 앵커광고 하나만 설정했더니 다른 광고는 더 생기지 않고 앵커광고만 생깁니다. 애드센스 홈에서 광고를 열면 바로 자동 광고가 나옵니다. 오른쪽 연필을 클릭하면 설정변경에서 원래는 모두 파랗게 켜져있는데 빨간 네모있는 곳을 모두 끄고 저장합니다. 저장하고 나오면 원래 전체 설정화면에서 앵커광고만 적혀있습니..
지난주 일요일은 시간을 낼 수 없어서 4월 7일에 벚꽃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벚꽃이 너무 빨리 지네요. 예전 경북 도청 앞길도 벚꽃이 거의 다 지고 새 잎들이 올라와서 푸른 나무로 변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벚꽃이 지고 한주 정도 지나면 팔공산에 벚꽃이 폈던 기억이 나서 어제 오후 늦게 팔공산 수태골로 갔습니다. 해는 보이지 않고 길에는 벚꽃이 없네요. 이미 진 건 아닌가 해서 내렸더니 이제 꽃봉우리가 만들어졌네요. 산은 여전히 춥고 중심지는 갑자기 따뜻한 바람에 이렇게 꽃이 피지도 않았나 봅니다. 가장 많이 핀 것 같은 벚꽃이 이정도로 피어 있네요. 벚꽃 종류도 다른지 수태골 올라가는 못에는 제법 많이 핀 벚꽃이 한그루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래도 산에 온 기분에 수태골 옆 언덕으로 걸어올라갔더니 진달래가..
다이아몬드는 많이 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것은 반짝이는 아름다움 때문입니다. 탄소가 고온, 고압에서 산화, 환원과정을 거치면서 만들어집니다. 다이아몬드는 4C에 의해서 가격이 결정되는데, 색깔(color), 면가공(cut), 크기(carat)와 내용물(clarity)에 따라 등급이 매겨집니다. 이 중 반짝임을 결정하는 것은 연마 상태에 의한 면의 모양입니다. 물론 내부에 불순물이 없이 깨끗해야 빛이 똑바로 지나가므로 clarity도 영향을 주기는 합니다. 전반사 빛은 물질 속에 들어가면 속력이 느려집니다. 진공에서 빛의 속력과의 비의 역수이므로 빛의 속력이 진공보다 반이라면 1/0.2로 굴절률이 2가 됩니다. 굴절률이 다른 물체에서 빛은 꺾여서 지나갑니다. 굴절률이 큰 물질에서 공기 중으로 빛이 지나가..
복사할 때마다 A4와 B4를 많이 사용하는데 궁금해서 검색을 해 보았습니다. 신문기사나 여러 자료가 있네요. 자료를 모아서 다시 정리 해 보았습니다. 가로 세로 비율 원래크기를 반으로 잘라서 똑같은 비율이 되지 않으면 확대 축소했을 때 비율이 달라집니다. 다른 비율을 같게 맞추려면 종이를 잘라서 버려야하기 때문에 낭비가 생깁니다. 파란종이를 반으로 자르고 나면 노란종이 크기의 종이가 두장이 됩니다. 파란종이의 가로길이(1)는 노란종이의 긴 길이(1)가 되고 파란종이의 세로길이(x)의 반이 노란종이의 짧은 길이가 됩니다. 두 종이의 길이의 비가 같으려면 파란 종이의 세로길이는 1.414가 되어야합니다. 원래 종이를 0이라고 하고 한번 접으면 1이되고 2번접으면 2라고 번호를 붙인다고 합니다. A4종이는A0..
블로그를 다니다 보면 소제목을 예쁘게 꾸며 놓은 분이 많습니다. 가르쳐 달라고 하면 실례가 될 것 같아서 궁금하지만 물어보지도 못하고 그냥 번호 붙여서 큰 글자로 사용해 왔습니다. 로 검색하니 많은 분들이 방법을 알려주시네요. 어떤분은 만들 때마다 html로 작성하시는 분도 있고 어떤분은 서식으로 만들기도 하시네요. 가장 마음에 드는 것 두가지를 적어봅니다. 혹시나 저처럼 말은 못하고 궁금해 하시는 분이 있을수도 있겠다 싶어서 입니다. 글상자로 만들기 구형 에디터에서 "가"라고 적힌 부분에 마우스를 올리면 글상자라고 뜹니다. 글상자를 클릭합니다. 노란색 두번째 칸을 눌러 보았습니다. 여기에 소제목을 적으면 됩니다. 글상자로 만들기 이렇게 사용하면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서식으로 만들기 조금더 다양하..
물체가 표면이 매끄럽고 유선형이면 공기의 저항을 덜 받습니다. 하지만 골프공 표면에 300개의 홈이 있는 골프공은 표면이 매끄러운 공보다 3배 정도 더 멀리 날아갑니다. 초창기의 차는 네모난 모양으로 차의 뒷부분에 공기 소용돌이가 많이 생깁니다. 공기 소용돌이는 자동차가 앞으로 진행하는 자동차의 에너지를 빼앗습니다. 그래서 유선형으로 매끈한 자동차를 만들게 되고 자동차 뒤부분에 생기는 소용돌이 부분이 네모난 자동차 보다 작아져서 빨리 달릴 수 있습니다. 공은 유선형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 공 뒷부분에는 공기 소용돌이가 생기면서공의 속도를 점점 느리게 만듭니다. 골프공도 처음에 만들 때는 매끈한 나무를 깎아서 사용했다고 합니다. 공을 사용하면서 군데 군데 찍혀서 페이기 시작하자 공이 더 멀리 날라가는 것을..
아기가 생기게 되면 병원에 가서 초음파 진단을 하게 됩니다. 예전에는 의사가 "건강하네요."라고만 말해 줬는데 요즘은 초음파사진을 찍어서 간직하더군요. 여러 진단 장비와 함께 초음파진단기도 알아보겠습니다. 1. 초음파란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파의 진동수는 20Hz에서 2만Hz 정도입니다. 이보다 더 큰 진동수의 음파를 초음파라고 부릅니다. 사람이 들을 수 없는 영역의 소리인 셈입니다. 실제 병원에서 사용하는 복부 초음파 검사에서는 3.5~6 MHz의 진동수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1MHz는 백만 Hz이고 1Hz는 1초에 한번 진동하는 것을 표시합니다. 2. 초음파 진단소리는 공기보다 물이 빠르고 물보다 딱딱한 물체에서 더 빠릅니다. 분자가 더 강하게 결합하고 있는 고체의 경우 한 분자가 진동하면 옆의 분..
예전에 코난이라는 만화에서 아이들만 들을 수 있는 모스키토음이란 소재로 방송한 적이 있습니다. 모기는 진동수가 큰 음도 들을 수 있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실제 미국의 어는 식당에서는 청소년들이 주변에 오지 못하게 어른들에게는 들리지 않고 청소년만 들을 수 있는 진동수의 소리를 스피커를 통해 크게 틀어놓기도 했다고 합니다. 여러 원인으로 공기를 진동시키면 고막을 진동시키고 진동신호를 뇌에 전달해서 우리가 소리를 인식하게 됩니다. 공기의 진동 폭이 크면 큰 소리로 알게 되는 것은 고막을 많이 움직이게 할 때 생기는 결과입니다. 우리가 고음과 저음으로 느끼는 것은 음파의 진동수에 따라 결정됩니다. 진동수는 1초에 반복하는 횟수를 말합니다. 1. 소리의 전달외이에 의하여 모아진 소리는 외이도를 따라..
보통 병원에서 많이 하는 방법 중 한가지가 컴퓨터 단층 촬영(computed tomography)입니다. CT는 엑스레이 사진과 컴퓨터 분석방법을 이용한 사진이라서 크게는 엑스레이 사진과 다르지 않습니다. 2019/03/27 - [과학이야기/병원에서] - 엑스레이(x-ray) 사진의 원리 엑스레이 사진을 찍으렴 평면적인 위치에서는 잘 보이지만 아래 위에 있는 효과는 볼 수 없습니다. 어떤 병원에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었더니 뼈에 생긴 금이 보이지 않다가 다른 병원에 갔더니 보이는 경우가 있는데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방향에 따라 찍히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찍는 분의 경험이 필요하기도 하다고 합니다. 위 사진처럼 높이에 따라 다른 투과정도가 한 곳에 나타나게 됩니다. 엑스레이를 위에서 비추고 다시 옆에서 비추..
뼈를 다치게 되면 병원에 가서 엑스레이 사진을 찍게 됩니다. 에스레이 사진의 원리를 알게 되면 병원을 방문할 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1895년 뢴트겐은 빠른 전자를 물체에 충돌시켰더니 투과력은 강한 복사선이 나온다는 것을 알아냅니다. 전자흐름이면 전기장에서 휘어지는데 이 복사선은 전기장이나 자기장에서도 휘어지지않는 의문의 복사선이라는 의미로 X선이라고 이름 붙였다고 합니다. 얼마있지 않아 이 복사선은 빛과 같은 전자기파인 것이 알려집니다. 투과력이 강한 성질을 이용해서 뢴트겐의 결혼 반지가 끼워진 아내의 손을 엑스레이로 찍은 사진입니다. 엑스레이 사진을 찍는 장치는 엑스레이를 만드는 발생장치와 사람을 통과한 뒤의 엑스선양을 눈으로 볼 수있게 만드는 검출기로 나눌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엑스선도 전자..
전자레인지 원리를 설명하다보니 공명이란 단어를 사용했습니다. 기본적인 과학원리로는 가능하지만 기술적으로 더 좋은 방법으로 만들어진 전자레인지에 대한 설명을 올렸었습니다. 2019/03/22 - [과학이야기/부엌에서] - 전자레인지의 원리 1. 공명이란?진동하고 있는 물체에 주기적인 힘을 주면 힘의 진동수와 물체의 진동수가 같으면 진동은 심해지고 진폭이 커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진동수가 같은 소리굽쇠 두개를 준비해서 하나를 진동시켜 가까이 두면 진동하지 않던 소리굽쇠가 진동을 하는 현상입니다. 쉽게 생활에서 본다면 그네를 타고 있는 아이가 1초에 한번씩 왔다갔다 한다면 사람이 뒤에서 1초에 한번씩 밀어주면 그네가 더 높이 올라가는 것과 비슷한 원리입니다. 2. 무너진 타코마다리1940년 미국의 타코마 다리..
정말 쓸데없는 일인줄 알면서 글 아래에 sns 공유버튼을 달았습니다. 티스토리에서 플러그인으로 제공해주는 sns 글보내기를 달았더니 정말 안 예쁘네요. 단지 안 예쁘다는 이유하나만으로 새로 달았습니다. 1. 버튼 이미지 준비하기검색해서 공유해주는 이웃 블로그에서 버튼을 다운 받으시면 됩니다. 저는 이참에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구글 검색에서 수정후 재사용 가능한 이미지를 검색해서 글자와 모양을 따와서 배경을 일관성있게 넣어 만들었습니다. 트위터의 새모양이나 문자들이 독특해서 이렇게 하면 훨씬 쉽습니다. 네이버의 경우는 사용가능한 이미지가 없어서 글자나 모양을 직접 만들어 넣었더니 별로 예쁘지 않네요. 혹시 별로 예쁘지 않지만 사용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제가 만든 이미지를 올려 놓았습니다...
아침에 바쁠때는 밥이나 국을 전자레인지에 데워먹으면 더할 수 없이 편합니다. 오븐이나 가스레인지에 데우기는 번거럽고 30분 이상 걸립니다. 전기 밥솥에 보온으로 해두면 밥맛이 나빠져서 밥을 데울때는 전자레인지를 자주 사용합니다. 전자레인지는 마이크로파를 이용해서 물을 진동시켜 데운다는 것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제가 어릴 때는 물분자의 공명진동수와 같은 진동수의 전자기파를 사용해서 공명시켜 물분자를 데운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이런 방법도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실제 음식속에 있는 물분자를 공명시키기는 쉽지 않고 공명시킬 수 있는 진동수는 20GHz가 넘어야 한다고 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좀 불편한 방법이라서 사용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빛은 전자기파라고도 하는데 전자기파의 전기장의 진동수에 따라 각..